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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티칼(Tikal)
한참을 달려 드디어 마야 최대의 유적이라는 티칼에 도착. 어제밤 버스타고 오는 중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 이건 너무 덥다. 해가 너무 쨍쨍해서 눈을 뜨기도 힘들 정도다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이곳에서 가이드를 소개 받을 수 있다. 물론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굉장히 친근해 보이는 아저씨들께서 Vamos(갑시다)~를 외치니 이곳을 들를 이유는 별로 없다. 이곳에서 표를 사고 티칼 유적지로. 참고로 과테말라에선 외국인과 내국인 요금이 틀리다 가는 길에 있던 무지 큰 Ceiba 나무.. 별로 관심은 없지만 마야식 이름으로는 Ya'ascche' 란다 우선 Gran Plaza쪽으로 이곳이 과거 마야 제국의 메트로폴리스였다고 한다. 그래서 규모면에서는 현존하는 마야 유적들 중 가장 넓다. 유..
Travels/Guatemala.fin
2007. 10. 16.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