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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역시 남미에서 즐겨 들었던 신나는 살사곡(솔직히 살사인지도 확실치 않지만;;;) 쿠바 뮤직 그룹 Dan Den의 Mi cuerpo~ Lyrics> Si supieras amor cuánto te he soñado en mis noches... Solo a ti! Te necesito mi amor... Seguro que sí! Cada vez que voy por la calle te encuentro y me miras, me imagino que quieres algo conmigo, te enamoro y me esquivas. Yo no sé qué tienen tus ojos, tus ojos sinvergüenzas, tus ojos provocadores... Que me lastiman,..
공항에서 페루를 떠나며 처음 이 곳에 도착해서 미치도록 외롭고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던 때가 겨우 한달 전인데... 이미 페루에 길들여져 버렸다 그래서 떠날때는 항상 아쉽다 3주간 머문 꾸스꼬를 떠날때도 하루있던 아레끼빠를 떠날때도 그리고 1달간 있었던 이곳을 떠나는 이 순간도... 그리운 뉴욕으로 가는 도중 엘살바도르에서 1 stop 저게 아마 마리아가 말했던 사람들이 올라간다는 엘살바도르의 화산
NASCA~ 미스테리인 나스카 라인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는 곳이다. 꼴까에서 돌아오자마자 터미널로 가서 나스카행 야간 버스를 탔다 타자마자 자기 시작해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 운전사가 이니셜D를 너무 많이 봤는지 어떤지 내리막 산길을 미친듯이 달렸음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신나게 자고 있는데 안내양이 여기 나스카라고 내리란다. 내 생각엔 해가 뜬 다음에 내리는건데, 내가 보긴 아직 한참 밤중인데?? 시계를 보니 2시간이나 빨리 도착해버렸다. 타쿠미도 경악할만한 기록이다. 어쩔수 없이 내렸는데 내 에이젼트는 오려면 2시간이나 남았는데 오밤중에 따로 할 것도 없고, 터미널 밖을 둘러보니 아직 한밤중,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도시는 적막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