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o's Blue Note
페루를 떠나며 본문
공항에서 페루를 떠나며
처음 이 곳에 도착해서 미치도록 외롭고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던 때가 겨우 한달 전인데... 이미 페루에 길들여져 버렸다
그래서 떠날때는 항상 아쉽다
3주간 머문 꾸스꼬를 떠날때도
하루있던 아레끼빠를 떠날때도
그리고 1달간 있었던 이곳을 떠나는 이 순간도...
그리운 뉴욕으로 가는 도중 엘살바도르에서 1 stop
저게 아마 마리아가 말했던 사람들이 올라간다는 엘살바도르의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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