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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내 뒤에 있는 신전이 영화에서(사진 왼쪽) 목 자르던 곳;;; (누르면 크게 볼수 있다) 목자르던 곳인 1신전과 좌측의 작은 신전들, 현재는 그 옆의 작은 신전들은 복구가 덜 된 상태이다. 예전에 올린 사진이 1신전 바로 옆의 작은 신전터 올라가서 찍은 것. 모형에서 젤 오른쪽이 1신전, 그리고 1신전과 마주보고 있는것이 바로 위 사진에서 내가 올라가서 사진찍었던 2신전^^ 영화에서 백성들??이 서 있는 곳이 1신전과 2신전 사이의 넓은 공터인 그란 플라자~ 그리고 맨밑에는 신전앞에 있는 제단.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아직도 시커먼 그을음이 묻어있다. 배우들이 여타 영화처럼 영어로 대화를 했다면 정말 실망스러울 뻔 했지만, 역시나 멜 깁슨 감독님께서는 그런 어이없는 짓은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기..

여행 루트와 걸린 시간 정리 총 여행 시간 : 82 hr 총 이동 시간(걷는것 제외) : 43 hr 하루 평균 이동 시간(버스,보트) : 12.6 hr 나흘간 총 여행비 : Q1156 (대략 $150) 총 교통비 : Q603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율 : 52%) 예상보다 교통비와 숙박에 조금 더 썼지만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대략 하루 15000원으로 1인실 혼자쓰는 호텔방, 세끼 식사, 맥주, 음료수/물, 간식, 입장료, 기념품, 애들 쥐어주는 돈까지 해결되니 얼마나 싼지 느낌이 올거다. 멀리 떨어져 있는 동부는 다 돌았기 때문에 이젠 가까이 있는 곳들만 남았다. 이번주는 Monterrico나 Lago de Atitlan생각중. 무작정 가다보면 둘다 갈수도 있고.. 동부는 멀고 시간이 없어서 장거리 ..

한참을 달려 드디어 마야 최대의 유적이라는 티칼에 도착. 어제밤 버스타고 오는 중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 이건 너무 덥다. 해가 너무 쨍쨍해서 눈을 뜨기도 힘들 정도다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이곳에서 가이드를 소개 받을 수 있다. 물론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굉장히 친근해 보이는 아저씨들께서 Vamos(갑시다)~를 외치니 이곳을 들를 이유는 별로 없다. 이곳에서 표를 사고 티칼 유적지로. 참고로 과테말라에선 외국인과 내국인 요금이 틀리다 가는 길에 있던 무지 큰 Ceiba 나무.. 별로 관심은 없지만 마야식 이름으로는 Ya'ascche' 란다 우선 Gran Plaza쪽으로 이곳이 과거 마야 제국의 메트로폴리스였다고 한다. 그래서 규모면에서는 현존하는 마야 유적들 중 가장 넓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