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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롤랜드사의 전자드럼 TD-3KW는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TD-3SW와 같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이전모델 TD-3SV에서 발전된 모델로 새로운 메쉬 타입의 스내어 패드(PDX-8)와 좀 더 커진 하이햇 심벌패드(CY-5)를 추가되었습니다. 구성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D-3 Percussion Module (1) PDX-8 Mesh Pad (3) PD-8 Rubber Pads (1) KD-8 Kick Pad (1) CY-5 Cymbal Pad (2) CY-8 Cymbal Pads (1) FD-8 Hi-Hat Control Pedal 메쉬 스네어와 러버탐X3 하이햇 심벌X2은 모두 듀얼 트리거를 지원하고 심벌패드는 초크 또한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쿠스틱에 비해 패드들이 상당히 ..

드럼 세트를 치러 학원에 가야 하는 수고가 너무 귀찮고(캐 귀차니즘;;) 연습 한번 몇시간씩 제대로 해 보리라 하는 생각으로 집에 전자 드럼을 사 버렸다. 기왕이면 TD-6를 사고 싶었지만 자금이 없어서 TD-3로 ㅠ.ㅠ 더 싼 것들도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다들 싱글 트리거들. 듀얼트리거라고 해도 어쿠스틱의 미묘한 느낌을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훨~씬 다양한 사운드가 가능하다. 그런데 드럼을 사놓고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고무판에서 연습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라틴음악을 연주할 날이 오기나 할라나. 살사와 삼바를 연주하는 날까지 연습 또 연습~ 덕분에 내 애마였던 텔레캐스터는 애물단지 구석신세로 전락했다. 팔고 클래식 기타를 살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