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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티칼(Tikal)로 가는 길
1주일동안 학원을 다니며 너무 실망을 한 나머지-_-;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져서 목요일날 부랴부랴 가이드북을 구입했다. (가이드북 없이도 물어물어 갈 수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버스 루트나 시간표등을 예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낭비, 돈낭비.) 가이드북을 대충 뒤져본결과 과테말라 동쪽에서 볼만한 곳은 티칼(Tikal), Rio Dulce(달콤한 강-_-), 리빙스톤(Livingston), 코판(Copan) 정도로 압축 바로 전날 상세한 계획 세울 시간은 없고.. 그래서 우선 무조건 티칼로 떠나는 것으로 결정하고~ 다음 계획은 가면서 세우면 되지. 금요일 학원을 마치자 마자 옷가지 몇벌과 필수 물품들, 그리고 mp3와 헤드폰 끼고 출발했다. 요렇게~ ㅋㅋ 하루종일 밤새 15시간 이상을 가야되기 때문..
Travels/Guatemala.fin
2007. 10. 1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