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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쉘라(께짤떼낭고, Quetzaltenango)는 비록 겉보기는 시골틱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과테말라 제2의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듯, 사람 사는 동네라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도 Zona1쪽은 관광객도 많고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 주변만을 둘러본다. 자그마한 센트럴팍 풍경이다 센트럴팍 한쪽 구석에 있는 박물관 건물 역시 센트럴팍 옆에 있는 Espiritu Santo Catedral... 진짜 이쁘다~ 여긴 내 집이 있었던 Enrique Passage.. 내 생각엔 쉘라에서 제일 멋진 건물이다 엔리께 옆에서 찍은 사진인데 좌측 아래 술집은 내가 살사 배우던 학원이고 우측 위에 작은 발코니 달린 창이 내 방이었다. 쉘라에서도 유명한 시오마라 선생님이 수업중 변기에 빠뜨린 휴대폰 들고나온 사건은 잊을수가 없다....
Travels/Guatemala.fin
2007. 10. 1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