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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El valle Sagrado de los Incas 꾸스꼬에서 마추피추로 이어지는 계곡상에 있는 피삭, 친체로, 우루밤바, 올랸타이탐보 등의 잉카 유적지를 말한다. (가까이 있는 삭사이와망같은건 안 끼워주는것 같다) 어쨋든 성스러운 계곡 순례-_- 출발~ 하루종일 점심만 빼고 차량 가이드 모든게 $10에 투어 출발.. 너무나 저렴하다 가끔은 혼자 여행을 다니면 좋은 점이 있다. 이날도 난 솔로 여행자에 나 혼자 동양인이라 튀었는지 운전사 옆 자리를 배정받았다. 앞이 탁 트여서 시원하게 여행 시작~ 가는중에 한국 국기가 보이길래 얼른 찍었다. 도자기 전시회 이런건가 보다 삐삭(PISAC)의 장날.. 끝없이 이어지는 가게들 삐삭의 유적지 뭔지 궁금하면 알아서 찾아보셈 -_-;; 정상에서 살짝 마추픽추의 분..

꾸스꼬에 오면 한번씩은 보고 가는 잉카의 벽. 플라자 산 블라스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장 유명한 벽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12각돌은 항상 저렇게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뭔놈의 인디언 추장옷 비슷한거 입은 시키가 돌앞에서 떨어지는 적이 없어서 돌만 찍기도 힘들다. 나중에 찍어야지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난 결국 12각 돌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꼭 12각 돌이 아니더라도 벽 전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한 곳이 없다 모퉁이를 돌아가면 여기의 벽에서 숨어있는 퓨마를 발견할 수 있다. 미리 정보를 읽고 가던지 아님 맞은편 벽 귀퉁이를 보면 안내문과 그림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유명한 장소라서 가서 구경하다 보면 이상한 놈들이 붙어서 설명을 해준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