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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원래는 드립 커피를 즐겼으나, 한국 돌아온 이후로 에스프레소로 취향변경;;; 빌려왔던 역시 비알레띠에서 나온 모카포트로 만족하다가 사람 욕심 끝이없다고;; 결국 비알레띠 브리카를 구입했다. 난 1인용이면 좋겠는데 브리카는 제일 작은게 2인용. 어쨌든 요즘은 거품거품 크레마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LifeStyle/Coffee
2007. 10. 29. 21:24

콜롬비아에서 구입한 후안 발데스 커피 중 제일 먼저 개봉한 것은 Cafe de origen.. 후안 발데스의 오리지널 라인이었다. 후안 발데스의 가장 기본적인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서였지. 드디어 오늘 500g짜리 오리지널 우일라(Huila) 커피 한 봉지를 끝장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공격 목표는, 내가 사온 커피 중 제일 좋은 친치나. 겨우 250g짜리 작은봉지가 500g짜리 커피보다 1.5배나 비싼 무지무지 비싼커피(라고는 하나 콜롬비아에선 저렴하기는 마찬가지다) 후안 발데스에서도 최최최상급의 커피. 고급 커피답게 그럴싸한 주머니에 쏘옥 넣어져 있다. Juan Valdez Chinchina 150 anos. 150년 전통이란 말인가;;; 껍데기를 제거하면 별거 없다. Aroma : Pronun..
LifeStyle/Coffee
2007. 10. 2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