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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기본적으로 영어와 거의 비슷해서 익히기는 쉽습니다. 게다가 발음기호를 따로 익혀야 하는 영어와는 달리 단어 그대로 읽어주면 됩니다. A - a /아/ B - be /베/ C - ce /쎄/ CH - che /체/ (영어와는 달리 ch도 하나의 글자로 취급합니다) D - de /데/ E - e /에/ F - efe /에풰/ (영어의 'f'발음처럼) G - ge /헤/ H - ache /아체/ I - i /이/ J - jota /호따/ K - ka /까/ L - ele /엘레/ LL - elle /엘례/ ('례'라고 표기하였는데 실제론 좀 다릅니다. 어려운 발음 중 하나) M - eme /엠메/ N - ene /엔네/ Ñ - eñe /엔녜/ O - o /오/ P - pe /뻬/ Q - cu /꾸/ R - e..
좀 알아본 결과 우선 생활중심 단어밖에 모르는 난 새로운 단어들을 학습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건 남미 스페인어를 배운 나는 vosotros를 넣은 문법을 전부 다시 배워야 한다는 것. 우씨 안봐 ^ㅡ.ㅡ^
지금까지 살면서 배워온 언어가 - 영어(거의 10년가까이;;) - 일본어(고등학교때 제2외국어와 재패니메이션으로 단련된 실력;;) - 스페인어(딸랑 한두달 배운것 치고는 말이 좀 되는) 일본어는 고등학교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과목이기도 하고, 대략 3~4년정도 배워서 자막없이도 쉬운 애니메이션 정도는 70~80%정도 이해가 가능했지만, 3년 5년 7년... 대략 8년 이상 계속해서 일본어를 접할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점점점점 머릿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대략 일본어란 이런거다;;; 라는 감만 남아있는 상태.. 영어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렇듯, 그리고 나도 미국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기 전까지는 "난 영어 없이도 살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수능시험때도 영어과목은 포기, 대학 들어와서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