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o's Blue Note
just 8 days in colombia.. although I just traveled to cartagena and santa marta, i couldn't see enough here, but i met nice people a lot.. I can't forget forever.. If you think about traveling around South America... I told you.. Colombia should be one of your destination.. ----------------------------------------------------------------- 2007년 8월 20일 콜롬비아에서 쓴 마지막 글
드디어 1시간 뒤 콜롬비아로 출발~ 깔리, 보고타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에콰도르, 페루에서 실컨 본 안데스 고원지역은 제외하고, 카리브해 주변의 까르타헤나와 산타마르타만 가기로 결정. 하지만, 한국가는 일정이 틀어져서, 이럴줄 알았다면 콜롬비아를 열흘이나 그 이상 구경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을텐데, 비행기표도 다 구입하고 해서 이젠 어쩔 수 없지.. 나중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다른 지역을 구경할 수 있겠지.. 베네수엘라도 함께~ ---------------------------------------------- 2007년 8월 14일에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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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토팍시(Cotopaxi)를 올라가기로 한 날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다.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으면 빨리 오란다.. 뭔일인가 싶어 가보니.. 나랑 같이 올라가기로 했던 놈이 전날 피친차를 올라가다가 다리를 삐끗해서 못 올라가게 되었단다. 덕분에 나까지-_-; 여행사에선 혹시나 다른 여행사에 남는 자리가 있는지 알아봐 준다고 이리저리 전화하고 이래저래 해서 $220에 나 혼자 가이드랑 올라가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내가 추가비용 $40중 $30을 내고 여행사에서 $10 내주기로 하고 11시에 가이드가 온다고 해서 장비랑 다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11시가 되어도 가이드는 소식이 없고, 여행사는 이리저리 전화하더니 가이드가 다른 도시에서 오는데 여행사 운전사가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