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o's Blue Note
연금술사 3종 세트
연금술사 한글,영문,스페인어 3종 세트 우리말로 읽고, 여행중엔 영어로, 그리고 스페인어까지~ 읽고 읽고 또 읽고.. 내 여행의 원동력이 되었던 책 같은 알파벳권이지만 영어보단 스페인어가 포루투갈어에 좀 더 가까워서 그런지 스페인어 번역본이 좀 더 와 닿는 느낌이다.. 이젠 마지막으로 포루투갈어를 배워서 원서의 느낌을 느껴봐야지
Muttering
2007. 10. 18. 02:18
Upstage™ by Samsung®
삼성에서 작년엔가 출시한 Upstage 셀폰 한국 돌아가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한국에 와보니 여기선 안판다 -_-; 망할;;;;
Muttering
2007. 10. 18. 01:13
코판(Copan)
Chiquimula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자고 아침일찍 코판을 향해 출발했다. 오늘 내로 쉘라까지 돌아가려면 일정이 바쁘다. 게다가 버스를 자주 바꿔타야 되기 때문에 중간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국경으로 가는 버스 터미널을 가는데 시작부터 가이드북이 말썽이다 가이드북에 잘못 나왔나 싶어서 메인 터미널로 왔는데 여기엔 국경가는 버스가 없단다. 이럴 땐 물어보는게 최고... 국경 옆에 마을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사람들이 잘 모르고, Frontera(국경) 가고 싶다고 물어보면 알려 줄 것이다. 과테말라 버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샛길로 요리조리 가면 나온단다.. 갔더니 앞유리를 플레이보이 토끼로 장식-_-한 작은 콜렉티보 한대가 서 있다 타고..
Travels/Guatemala.fin
2007. 10. 1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