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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o's Blue Note
My first experience of South America..
>> Blogger에서 보기>> Blogger에서 보기 아무것도 모르고 떠났던 첫번째 남미여행... 2007년 1월부터 가려고 했었던 남미... 실은 훨씬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다. 이런저런 사정과 뒤늦은 결심으로 인해 5월이나 되서 마음을 잡고 떠나게 되었다. 트레블로시티에서 TACA Airline 페루 꾸스꼬 In / 리마 Out 티켓을 완전 저렴하게 구입. 출발하기 전날 밤까지 친구들과 놀고 집에가서 부랴부랴 짐을 쌌다. 밤을 꼴딱 새고 JFK로 가기위해 E트레인을 탓다. 새벽인데도 사람이 꽤 있다. 출근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인지 아니면 나처럼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는 사람들 일지도.. 옆에 앉은 피곤해 보이시는 흑인 아주머니가 잘 갔다 오란다 JFK에 5:20am즈음 도착해서 체크인 카운터를 찾으..
Travels/Peru.fin
2007. 10. 16. 16:24